오늘 먹었던 순대국집은 조금 사연이 있는 집이다....

는 개뿔... 장안동에 맛있는 순대국이 있다고 블로그 몇개를 봤던 터라...

몇달 전부터 가보려고.. 3번을 시도 하였으나... 3번 다 퇴짜 맞고...

( 첫번째 사유 : 재료가 다 떨어짐, 두번째 사유 : 오늘은 일찍 닫을거임, 세번째 사유 : 기억도 안남.. 공사도 하고 있었고 등등)


아무튼 내가 유비도 아니고 그깟 순대국에 삼고초려를.... 


아무튼.. 4번째 이건 아니다 싶어 전화하고 영업하는지 부터 확인하고 방문.. (내가 있는곳과 약 3km 떨어져 있음)


Panasonic | DMC-LX100 | 2016:10:10 21:23:00


외부 전경은 이렇다.. 뭐 차는 대략 꽉차게 대면 약 12~15대는 댈듯 하고...

들어가자마자.. 순대국 2그릇 주문하고.. 

뭐 이제 친절은 바라지 않지만.. 잔에 고춧가루로 인해 바꿔달라고 요청..( 죄송하다,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잔만 툭 놓고 가심...)

그리고 순대국 나왔음!!


Panasonic | DMC-LX100 | 2016:10:10 21:27:45


나온 순대국의 첫 비쥬얼.. 맑은 국물인데....

첫 한술은 뭔가 부족하단 느낌이 무지 강하단말이지... 

뭐가 많이 비어있는듯한 느낌.. 밍숭맹숭.. 담백한 맛도 그닥.. 

그냥 뜨겁고.. 뜨겁고.. 뜨거운.. 순대와 부속고기가 떠있는 고기국물...


Panasonic | DMC-LX100 | 2016:10:10 21:28:03


기본 반찬 세트... 김치, 깍두기, 새우젓, 고추, 쌈장 

그리고 국의 내용물들은 순대 2~3개, 나머지 머리고기, 염통 정도 끝.

Panasonic | DMC-LX100 | 2016:10:10 21:32:04

맛이 영.. 멜랑 꼴리.. 안되겠다 싶어 앞의 일행을 따라.. 다 때려 붓기 시작..

파, 들깨가루, 양념장, 새우젓...

다 넣고.. 먹는데.. 아.. 뭔가 어색해.. 뭔가 비어있는듯한 느낌을 받는데...

생각해보니.. 그게 국물이 제대로 안 우러나 담백한 맛이 없는 느낌이네.. 

기록을 위해 사진 몇컷은 찍었으나..

메뉴판 따위는 찍고 싶은 마음도 없어.. 그냥 계산하고 나옴..


총평 : 그냥 별★★ 면 다행.. 


내가 이걸 먹으려고 3번을 바람 맞고.. 4번을 시도끝에 먹었나? 싶네.. 

이제 어디로 순대국을 먹으러 가야할까... 


방문일 : 2016.10.10 

재방문의사 : 3번 시도 후 4번째 도전 후 실패.. 말해 무엇하리...



이 포스팅은 누구의 협찬도 없이.. 내 돈주고 사먹고 포스팅 합니다.


보고 있나? 몇몇 블로그들.. 그 글을 보지 말았어야했다...ㅠㅠ (한돈 스폰서 블로거들.. 젠장)




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.
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286-4 | 원골전통순대국
도움말 Daum 지도

+ Recent posts